•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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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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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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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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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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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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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오늘은 묵상하기가 참 어렵다.... 맘이 집중이 안된다..

오늘12시부터 IEP meeting이다... 휴...

죄다 low average 받은 리포트를 가지고 무슨 미팅을 할수 있을까? 도대체 생각 없이 키우는 엄마가 아닌가....

남편이 최순실이 어쩌고 저쩌고....  " 자기야... 당신 아들 생각이나 하쇼!"

솔직한 내 맘은 정말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주님이 보여주세요.. 지혜주세요... 그러면서 하루하루...

내안의 주님의 평강이 하루에 도무지 몇분인가? 지나갈 인생에 속지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겠노라고... 의지하며 온 이 시간을 끝까지 잘 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 주께서 내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주님... 정말 제가 이런 맘이 되고 싶어요... 잠깐 당신과 함께 있다가 언젠가 몰게 인생으로 돌아 가내요...

내게 편안히 눕고 자는 기쁨을 주신 주님.. 오늘 IEP 를 평안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스틴에게 덕이되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어 보여주세요..

당신은 빛이십니다.. 그 빛으로 들어갑니다... 허리가 아파서 놀아주지도 못하니... 저에게 오지도 않는 저스틴을 보면서... 주님,,, 제가 필요할때만 주님찾지 않게 성령으로 붙들어 주세요.. 정말 주님 사랑하는 24시간 하루하루 되게 해주세요... 나의 필요를 구하는 주님이 아닌.. 나의 모두가 되는 주님이 되게 저를 훈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