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Counselling / Intersession

QT 국문하리니 요엘3:1-13

QT
Author
뿌리
Date
2016-11-29 22:21
Views
1719
만국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요엘 3:1-13

1)그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 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내 백성이라 말해주시며 우리의 억울함을 위해 그들을 주께서 친히 국문해주신다 말씀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17년동안의 자리에서 밀어내고 그 사람이 받아야할 대우를 가로채며 멀리 내쫓는 그런 회사에,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임에도 받지못하고 내쳐지는 상황에,
또 그런 일들을 앞두고 학교와의 미팅을 준비하는 우리 장애아이들을 가진 엄마들의 맘에 ,
오늘 이리 친히 국문해주신다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해 피가 꺼꾸로 솟을때가 한두번이 아닌 이젠 피가 말라 30초반부터 생리가 안나오는 그런 삶을 살아온 제게 이리 친히 국문해주신다 하시는 그 말씀 하나로 버틸수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보복하는 속속히 돌리신다는 말씀대로 이루소서.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화와가 말하였느니라

--주의 말씀대로 이루기를 소망하며 인내로 기다립니다.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찌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찌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찌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찌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찌어다
11) 사면이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찌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드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찌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주님 어쩜 이리 멋있으십니까?
아주 시원하게도 말씀하시네요.
광포하라라고 하시고 나와의 전쟁을 준비하라라고 그들에게 시간까지 주십니까?
보습을 쳐서 아주 농기구까지 다 쳐서 칼을 만들고 약한자도 일어나 용감하게 무장하라라고 하십니까?
사면의 열국아 다 와서 대항하라라고 하시네요 .
얼마나 자신있으시면 그래요? 아주 적수가 안된다는 뜻이잖아요 .
그런 적수도 안되는 니들이 나를 대적하는 그 악한맘에는 심판만 있다고 그러시네요 .
이런 당당하신 용감하신 주님이 너무 멋져 닮아가고 싶습니다( 용감하신게 아닌 당연한것인데 제눈엔 너무 멋져보여요)
이런 당당하신 멋지신 주님닮아 나 편하자고 불의에 눈감거나 외면하거나 그러지않게 인도하소서 .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 찌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곡식이 익었도다 이젠 때가 되었다 라고 하십니까?
오늘 11월 5일에 봤던 한국어sat시험결과가 나왔어요.
한국어sat시험을 본다하니 다들 한국어학교라도 다녔냐는 그런 질문들을 했었는데 제 아들은 한국어학교를 초등1,2학년때 몇년간 다녔지만 더이상 다니지 못했잖아요 아이의 자폐특성때메요.
그런 시험은 학교를 다녀 공부해야 되는데 라는 사람들의 선입견.
그걸 깨시고 싶으신 주님의 시간이였음을 이제서야 깨달아가요 .
그 오랜 시간동안 아이의 자폐와 싸움과 학교와의 싸움속에서 무너질적마다 주를 의지하라 란 말씀만 믿고 오늘 내가 할수있는일들을 해왔더니 이런 결과를 얻게 이끄심에 감사할뿐입니다.
800점 만점에 640점 80%달성 .
물 이란 소리도 못해 울기만 하던 아이가 모국어인 영어를 하고 제 2외국어로 한국어sat시험을 본것만으로도 기적인데 변변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아이가 저런 점수를 받았다는건 주께서 키우셨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시험을 위해 중보기도해주었던 그들의 기도에 이리 응답해주신 주님 너무나 감사하고 그 중보기도를 해주었던 그들에게 그들이 한 대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낫을 들고 추수할 준비를 하라 라고 하십니까?
주님 어떤 추수가 될지 심히 기대가 되요 .
이리 또다른 추수의 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
주님 오늘 이시간에도 말로 표현하지 못할 힘든맘이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억울함, 힘듬, 당연히 케어받아야함에도 갈취당하는 이런 상황에 복수하고 싶은 맘에 내 맘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맘을 이리 위로해주심을 감사하며 주께 맡길수있게 우리들의 맘을 이끄소서.
오늘 주의 말씀 국문하신다는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오늘 내가 할수있는 일들을 하며 인내로 기도로 주의 심판을 기다릴수있게 그리하여 큰 수확의 기쁨을 나눌수있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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