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Counselling / Intersession

천국을 소망하는 자인가...

QT
Author
곽 희준
Date
2016-11-25 19:29
Views
1797
금식하며 부르짖으라(1:13~14)
13제사장들아, 굵은베 옷을 입고 통곡하라. 제단을 섬기는 사람들아, 울부짖으라. 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아, 와서 굵은베 옷을 입고 밤을 지새우라. 네 하나님의 집에 곡식제물과 전제물이 떨어졌다.
14거룩한 금식을 선포하라. 거룩한 공회를 소집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집으로 장로들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모이게 하라. 그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주님을 향한 갈망(1:15~20)
15아, 그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다가왔다. 전능자께서 보내신 파멸이 다가온다.
16바로 우리 눈앞에서 음식이 떨어지지 않았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집에서 끊어지지 않았느냐?
17씨가 흙덩어리 아래에서 썩어 버렸고 창고들마다 황폐하게 됐으며 곳간들이 부서졌다. 곡식이 시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18풀 뜯을 데가 없어서 가축들이 신음하고 소 떼가 허둥대는구나! 양 떼조차도 고통을 당한다.
19여호와여, 주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불이 광야의 목초지를 태워 버렸고 불꽃이 들판에 있는 나무들을 모두 불살라 버렸습니다.
20들판의 짐승들도 주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냇물의 물줄기가 말라 버렸고 불이 광야의 목초지를 태워 버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 지금 우리 조국과 미국이 그려진다..
그리고 크리스챤이라고 하는 우리와 다음세대도 그려진다...
제일 중요한 나 자신이 그려진다..
정말 무릎꿇고 깊게 기도한적이 얼마나 되는지... 말씀안에서 통곡하며 회개한적인 언제인지..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그 옛날 미국에 정착한 청교도 인들이 ...정말 감사할 것 없이 힘들고 고통인 그 시간을 눈물로 감사했던 그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나는 느끼고 있는지..

정말 감사한 일들이 왜이리 많던지...
굿시드를 통하여 알게 해주신 많은 가족들이 어쩔땐... 나에겐 무겁게 느껴졌다... 아... 잘 하고 싶은데... 참 안되는 내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에 대해서,, 그리고 나또한 스페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힘든 많은 것들이 날 무겁게 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감사할 것 들이다...
왜 난 회개로 나아가지 못하고 불평할까? 왜 이스라엘 민족의 훈련을 비판하며 나또한 그렇게 살까?

주님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다.. 기도하라.. 회개하라... 천국을 소망하며 살라...
당신의 자비로 나아갑니다...
너무 감사한 올 한해임과 동시에... 십자가를 지고 갈수 있는 힘을 주심에 감사.

아버지... 좋은 땅으로 인내와 결실로 끝까지 천국을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저의 이중적인 모습과 완전하지 죽지못하고, 자아가 숨쉬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나라와 민족과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나의 문제 때문에 당신의 마음과 아픔이 있는 그곳을 보고 기도못함을 용서해 주세요..
이사야 서를 읽으면서 요한계시록을 알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제 안에 당신의 말씀이 지식이 아닌 가슴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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