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Counselling / Intersession

시대를 분별하는 하루하루

QT
Author
예쁜이
Date
2017-03-05 09:26
Views
2786
화해하기를 힘쓰라 12:49~59
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52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54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58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 시대를 분간하지 못하는 많은 크리스챤중에 과연 나는 어떠한가?
다들 때가 악하다... 정말 끝이 오나보다.. 뒤숭숭하다 하는데..그러기때문에 더욱 주님을 붙잡고 알기원하고 순종하고 살고자하는 갈급함이 나에게 있는가?
화해하기를 힘쓰라..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다..
시대를 분간하라고 하신다...
하루하루 일과 아이들과 여러 복잡한 환경안에서 주님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다.. 내안에 주님이 계시는데, 난 주님을 잊고 살아갈때가 많다.. 나의 욕심으로 계획으로가 아니길 기도하지만,,, 결정할때... 말할때,.... 순간순간 확 튀어나온다..
시대를 분간하자...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남보다 잘나야하고.. 남보다 앞서야하고. 남보다 더 많아야 한다..
내 아이들에게 반대정신을 배우고 나누고 섬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가도... 이 아이가 당하고, 어리숙해 보여지는 것이 싫을때가 더 많은 것이 나의 속마음인것 같다...
이 새대를 분간하자... 내안의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자... 같은 훈련에 계속 넘어지지 말고.. 옛것의 추억에 슬퍼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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