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Counselling / Intersession

시편 2 : 1-12 하나님의 통치에는 구원과 회복이 있습니다

QT
Author
김 국희
Date
2016-11-02 22:18
Views
1475
불신을 심판하시는 왕(2:1~6)


1 어째서 나라들이 술렁거리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세상의 왕들이 자기를 내세우고 통치자들이 모여 여호와와 그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거스르며

3 “저들의 사슬을 끊자. 저들의 족쇄를 던져 버리자” 하는구나.

4 하늘에 앉으신 분이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라.

5 그러고는 진노하셔서 그들을 꾸짖고 그들을 놀라게 하시며

6 “내가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하시리라.


유일한 피난처가 되시는 왕(2:7~12)


7 내가 이제 여호와의 율례를 선포하리라.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도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방 민족들을 네게 기업으로 주어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

9 너는 그들을 쇠지팡이로 다스리며 토기장이가 자기 그릇을 부숴 버리듯 그들을 부수리라.”

10 그러므로 너희 왕들아, 지혜를 가지라. 너희 세상 통치자들아, 경고를 들으라.

11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고 떨며 환호하라.

12 그분의 아들께 입을 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진노하셔서 가는 길에 네가 멸망하리니 그 진노는 급하시리라.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복이 있도다.


지금 한참 한국은 무슨 게이트니, 비선실세니 시끄럽고, 여기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누가 조금 더 괜찮냐를 놓고 사람들은 고민을 하고 있다. 나도 내 모국인 한국이 걱정스럽고, 또 제 2의 모국인 미국의 새 대통령자리가 걱정스럽긴 하지만, 지금 당장 내 코 앞에 놓인 문제들에 힘이 겹고 머리가 아파서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이 상황에 마음이 무겁다.

"내게 구하여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복이 있도다."

왜 마음이 무거울까, 왜 내 문제에 매번 쓰러지고 좌절할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계신데.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구하면 되는데 매번 내 힘으로 해보려하다 좌절하고, 그 다음에 아버지께 구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 아시죠. 아버지 아님 저 이거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otal 1

  • 2016-11-03 20:09

    하나님의 통치에 맡기지않고 내가 통치하고 싶어했던 일들을 고백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는 자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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